지난주부터 갑자기 차가 덜컹덜컹거리며 심하게 떨리기 시작하더라고요. 가속 페달을 밟아도 힘이 없고 엔진이 불안정한 느낌이라 인터넷을 찾아보니, 전형적인 점화플러그 불량 증상인 것 같았습니다.
사실 20년이 넘은 노후 차량이라 정비소에 맡겨서 큰돈 들여 수리하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유튜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점화플러그 셀프 교체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!
준비물 및 비용 차에 대해 문외한인 저도 할 수 있을 만큼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. 다만 전용 공구가 필요합니다.
공구: 쿠팡에서 10mm 너트 렌치와 16mm 점화플러그 소켓 렌치를 약 14,000원에 구매했습니다. 부품: 집 근처 현대모비스 대리점에서 NF소나타 순정 점화플러그 4개를 36,000원에 사 왔어요.
본격적으로 본넷을 열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. 가장 먼저 점화코일 커넥터를 분리해야 하는데, 사실 이 부분이 제일 까다로웠어요.
요령이 없어서인지 분리하는 데 진땀을 뺐지만...